침수차 구별 및 구분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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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6. 23. 02:31
장마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작년 여름 비가 너무 많이와서 침수차가 다량으로 발생하였는데요 이런 침침수차량이 생기는 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면 요즘 차들은 구형 차들에 비해서 참단 장치가 많이 내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모두 반도체와 전자기기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물에는 취약합니다. 그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거나 구형 자동차의 경우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만 신차 특히 그런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 차들은 문제가 생길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침수차량이라고 말을 하고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다는 것을 검증한 후에 파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러면 차의 가격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차 나온지 얼마 안된 키로수도 얼마 안된 차들로 속여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양심을 파는 행위를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더 똑똑해져야하고 오늘 알려드린 이 침수차 구분하는 방법을 숙지하셔서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참수차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전벨트 끝까지 당겨라
왜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기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차량이 침수되었을때 가장 물이 들어가기 좋은 곳이며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힘들면서 닦는다고해도 해결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겼을때 안전 벨트 끝에서 흙가루나 얼룩이 묻어 있다면 이것은 침수차량으로 의심을 해봐야하는 것입니다.
→ 사이드 미러 내부를 확인해보자
사이드 미러까지확인을 해야하는 경우 홍수가 나서 차가 완전히 침수됬을때만 티가 나는 것입니다. 사이트 미러의 내부를 확인해보고 안에 흙이나 기타 이물질들이 덩거리로 발견된다면 이것은 무조건 침수차량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 주유구를 확인해보자
이것은 아마도 대부분 청소를 잘 해놨겠지만 주유구를 열었을때 흙 이물들이나 덩거리가 되어서 붙어 있는 경우 침수차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 차를 끌고 다니면 그곳에 그런 흙 덩어리가 있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 트렁크의 스페어 타이어 공간 확인
자동차 트렁크를 보면 아래 타이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존재합니다. 이곳을 열어봐서 녹이 있거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흙이 섞여있으면 침수차일 확률이 높습니다.
→ 시거잭 확인해봅시다
시거잭은 빼봐서 천이나 변봉 같은 것으로 문질렀을때 녹이 묻어 나온다면 침수차량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만약 흙이 나올 경우에는 의심수준이 아니라 확정 수준이므로 더욱 의심해봐야합니다.
위에서 침수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침수차는 자신의 사고 뿐만아니라 도로를 달리다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서 다른 운전자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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